
PRODUCE 101 SEASON 2 가 지각변동을 일으켰던 한국 예능계에는, 2017년에도 다수의 보이그룹이 데뷔했다. 그 중에도 기간 한정도 아니고, 유닛도 아닌 대형 신인 그룹으로 주목해야 할 그룹이 THE BOY다. PRODUCE 101 SEASON 2의 "제주 소년"으로 인기였던 주학년이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그것을 빼고서도 아름다운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그룹이다. 평균 연령 18.8세라는, 소년과 청년 사이의 아름다운 시기에 데뷔를 한 12명의 개성을 살펴보자.
THE BOYZ 12명은 어떤 아이들?
K-POPぴあ 첫 등장이므로, 일단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를 살펴보고 싶습니다. 그룹 안에서는 각자 어떤 역할을 분담을 하고 있나요?
현재 숙소라면, 엄마가 제이콥, 아빠가 상연이 형이에요. 제이콥은 굉장히 배려를 잘해서, 멤버를 잘 신경 써줘요. 상연이 형은 맏형이여서, 당연히 "THE BOYZ의 아빠" 에요. (웃음)
에릭 숙소에서는 아빠지만, 일할 때의 상연이 형은 반장이에요. 저희는 아직 소년들이라서, 리더라기보다는 반장이라는 게 어울리죠? 반장은 THE BOYZ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끌어줘요. 책임감도 강하고, 연습할 때에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사람이에요.
현재 저는 아들. 그중에서도 장남이려나?
케빈 어? 나는 뭘까...?
주연 케빈은 예술가 아니야? 그림을 굉장히 잘 그려요.
케빈 후후후 '꽃미남 분식집'에서 메뉴판을 그려서 "금손" 이라는 별명이 붙었어요.
주연 그리고 영훈이 형에게 딱 맞는 역할이라면, 왕자님.
왕자님?
주연 굉장히 잘생겼어요.
영훈 그렇게 말하는 주연이는 진지맨이지.
현재 응, 그리고 허당이려나? 진지한데 허당이라니, 굉장히 매력 있어요.
꽤 여러분이 어떤지 알게 된 거 같아요. 학년 씨에게는 'PRODUCE 101'에서 "제주 소년" 이라는 닉네임이 있었는데요. 멤버에게도 "OO 소년"이라고 이름을 지어줄 수 있나요?
케빈 주연은 "멋진(센스있는) 소년"? "스웩 소년" 이려나? 춤출 때의 표현력이 굉장해요. 처음 주연의 댄스를 봤을 때, 깜짝 놀랐어요. 굉장히 감정을 잘 담아서 춤을 추었기에.
주연 감사합니다. (수줍) 현재 형은 "감성 소년" 입니다. 노래를 부를 때 상당히 달콤하고, 잘 부르니까.
현재 영훈은, "애교 소년"이네요.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제일 애교가 많아요.
퍼펙트네요. 왕자님인데 애교도 있다니.
주연 하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멋있게 잘 표현하기에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잘생긴 외모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습니다만, 부담되지는 않았나요?
케빈 학년이가 'PRODUCE 101'에 나가고, 선우가 '고등 래퍼'에 나가고, 영훈이 형도 I.O.I 선배님의 'Whatta Man'과 존박 선배님의 'DND'의 MV로 화제가 되어서 관심을 받는 것은 기쁘지만, 그만큼 부담감도 컸어요.
주연 하지만, 그 부담감을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데뷔 전에는, 버라이어티 방송 '꽃미남 분식집'에도 도전했었지요.
주연 리얼리티 방송은 처음이었기에, 카메라가 익숙하지 않아서 몇 번이나 카메라를 등지거나 토크를 할 때 서로 겹치고. (웃음)
4000석 규모의 대회장에서의 데뷔 쇼케이스를 경험해보니, 어땠습니까?
주연 굉장히 어수선해서, 데뷔한다는 것을 느낄 겨를도 없을 정도였어요. (웃음) 그러니까, 다들 실감이 나지 않았을 듯? 큰 회장도 처음이어서 동선이 신경 쓰이고, 인이어를 끼는 것도 처음이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인지 끝나자마자 긴장이 풀림과 동시에 감동이 밀려와서, 눈물샘이 붕괴되어 버렸어요.
케빈 12명 중에서 주연이가 맨 처음 울었다고 생각해요. 주연이가 울기 시작하자, 다른 멤버도 모두 울어버렸어요.
처음으로 무대 서기 전, 멤버들이 서로 어떤 대화를 했나요?
주연 다들 장난으로 '이거 실화?' 라고. (웃음) '현실?' 이라는 얘기는 자주 장난으로 했었어요. '하룻밤 자면 데뷔다. 내일부터 연습생이 아니라고' 라며, 전날에 얘기했고 그게 신기한 기분이었어요.
여러분 각자가 '데뷔'라는 꿈을 이뤘다는 것인데요, 꿈과 현실의 갭은 있었나요?
케빈 저도 있어요! 대기실에 있을 때, 선배님들에게 인사하러 가잖아요. 완벽한 무대를 했던 분들이 대기실에서 풀어져서 쉬고 있으니, 뭐라 해야 할까...
주연 화면에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
케빈 응, 뭐랄까 영화의 메이킹을 보는 것 같은 신기한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감회가 깊었던 것은?
주연 저는 데뷔하고부터 깨달은 것이 있어요. 자신들의 색깔이라던가 실력을 아무리 입으로 말한다고 해도, 누가 보더라도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그래야 멋있는 그룹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하고. 데뷔 전에는 그저 '데뷔할 거야!' 라는 것이 머리 속에 가득했지만, 데뷔하고 보니 현실은 더 냉정하고 정말 험난해요. 저희가 모두 좀 더 단결하고, 힘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연
1998년 1월 15일 댄스
이름을 써주세요.
주연
취미와 특기를 알려주세요.
영화감상, 춤(운동)
12명 중에서 이것만은 내가 1위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촬영할 때 느낌있게 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처음 좋아하게 된, 동경하는 K-POP 스타는 누구입니까?
동방신기, 빅뱅 선배님
소년 MV에서 멤버들이 만난 순간에 '무언가'를 서로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처음 만났을 때 '무언가' 특별한 것을 느낀 멤버는 있습니까?
에릭, Eric!
LA 소년 느낌이 강하게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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